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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가 보여준 미래의 AR 매장 모습동향 공부 2018. 3. 19. 18:17
이케아가 이번 MWC (Mobile World Congress) 에서 AR을 기반으로 한 미래의 쇼룸을 선보였다고 합니다. 벽은 스크린의 역할을 하여 제품을 나열하고, 고객은 RFID 기술이 적용된 이케아의 귀여운 연필로 제품을 선택하여 디지털 카트에 담고, 결제를 하고 배송 요청을 하는 모습을 시연했다고 합니다. AR 기술을 통해 좁은 공간이지만 모든 제품의 카탈로그를 제공할 수 있게 되고, 고객은 색상이나 사이즈 등 다양한 옵션도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기사는 액센추어(Accenture) 가 구축한 이 쇼룸은 향후, 도심의 소규모 상점의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참석한 컨퍼런스에서 사용자들이 온라인 쇼핑을 하는 가장 큰 이유가 “제품의 다양성”에 있다는 발표를 들었습니다...